-
백석대학교, 글로벌리더 인재양성의 요람
신 수도권 명문대학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준비 중인 백석대학교.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해외대학과의 교류를 넓히고 인성교육도 강화했다. [백석대 제공]백석대학교는 1만30
-
토론 교육이 경쟁력이다 외국에서 배우자
“잠깐. 지금 내용은 좋지만 아래를 쳐다보고 말하니까 설득력이 전혀 없어.”(김경주 교수) 일본 도쿄 인근의 도카이(東海)대 국제학과 신입생들이 일본과 아시아의 관계를 주제로 열띤
-
나사렛대, 재활복지 특성화에 세계가 놀랐다
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은 나사렛대 학생들이 체육대회에서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. [ 나사렛대 제공 ]나사렛대학교는 재활복지, 특수교육 분야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 대학을 자랑
-
실무중심 국제대학 ‘삼다학교’ 취업률 97%
일본 벳푸(別府)시 시민회관에서 2일 열린 리쓰메이칸(入命館) 아시아·태평양대(APU) 입학식. 51개국에서 온 291명의 신입생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입학식에 참가했다.
-
가자 필리핀으로! 확실한 영어회화의 시작~ ESL 영어캠프로 한다.
하루가 멀다 하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다. 실업자 100만 명의 시대. 한간에는 예비 졸업생들을 예비 실업자라고 할 만큼 현 상황은 과거 전례가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
-
앵무새 교수님들 막가파 선배님들“먹고 죽어” 술판까지
한 달도 채 다니지 않은 09학번 신입생들이 대학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했다. 대입 합격의 기쁨은 잠시,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들에게 닥친 것이 실망뿐이었기 때문이다. 서울 시내 A대
-
2009대입특집- [아주대학교] ‘아주비전 2023’ 3단계로 추진
::: 아주대학교 ::: 아주대는 최근 ‘아주비전 2023’ 비전을 선포했다. 3단계로 구성된 이 계획은 1단계(2008~2013년) 국내대학 Top10 재진입, 2단계(2013~
-
[남기고] 오동 천년, 탄금 50년 31. 서울음대의 첫 제자들
1968년 서울신문 주최 제1회 한국문화대상을 수상한 이재숙과 함께한필자(左). 서울대학교 국악과가 출범한 첫 해인 1959년 3월이었다. 서양음악을 전공하려다가 마지못해 국악과로
-
경희대 수원캠퍼스 신입생 내년부터 기숙사서 '과외'
내년부터 경희대 수원캠퍼스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'과외공부'를 하게 된다. 경희대는 29일 "2008년부터 공대.생명과학대.국제학부
-
나도 반기문 UN 사무총장처럼..국제전문가 '꿈나무'
"반기문 UN 사무총장처럼 국제기구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." 햇살이 포근한 3월의 한낮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고등학교.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 외국인 교사와 학생들이 몸을 부딪치며
-
대학 영어강의 몸살 앓는다
한국과학기술원(카이스트·KAIST)의 2007학년도 신입생 600여 명 중 280명은 1월 말까지 2개월간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왔다. 학교 측이 마련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이었다. 캐
-
[Jobs] '오렌지빛' 끼를 찾습니다
'KTF=디자인'. KTF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다. 올해 이 회사의 화두는 '디자인'이다. 제조업체처럼 제품을 디자인하자는 것이 아니다. 창의적인 감성이 필요한 디자인
-
릴레이 르포 … 학교밖 선생님 인천 청천중학교
GM대우자동차 사원인 박해호씨가 인천 청천중 자동차반 학생들에게 블록을 이용해 자동차 제조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. 인천=박종근 기자 26일 오후 인천광역시
-
대학도 '맹모삼천지교'?
▶ 우리나라 대학은 양적으로는 성장했으나 질적으로는 경쟁력이 없다. 연구도 교육도 외국 대학에 비해 뒤지는 편이다. 그러나 최근 대학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장기 프로젝트를 마련
-
인성·지식 겸비한 글로벌리더 산실
※ 인터뷰 #개교 첫 해 신입생 수준 지난해 9월 30일에 정식인가를 받아 학교 홍보기간이 짧았다. 그런데도 중학교의 경우 2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. 수도권 지역 첫번째
-
"학습량 늘려라"…'기숙대학' 붐
▶ 연세대는 인천 송도에 학부대학과 기숙사가 들어서는 레지덴셜 칼리지를 2010년까지 짓는다. 학부 1학년 전원이 이곳에서 기숙하며 공부하게 된다. 연세대생들이 송도 현장에서 조형
-
"글로벌 리더 키운다" 유학반 신설
- 올해 대학입시 성적? 우리 한영외국어고등학교(이하 한영외고)는 올해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31명, 고려대 105명, 연세대 94명 등 230여명이 국내 유명 대학에 합격했다.
-
[탐방! 프로농구 TG삼보] 리그 2연패는 '원주의 힘'
TG삼보가 프로농구 정규리그 2연속 우승을 확정한 다음날인 지난 2일.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건영아파트가 들썩거렸다. 아직 네 번의 경기가 남아 있지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
-
즐겁고 뜻 깊게…'입학식의 추억'
남들과 같은 평범함은 거부한다-. 형식적이고 딱딱하기만 했던 입학식을 특색있는 이벤트로 변화시키고 있는 학교가 늘고 있다. '입학의 추억'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다. 사회봉사 활동
-
부산에 외국인 유학생 몰려온다
부산지역 대학에도 외국에서 유학온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. 특히 대학마다 외국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 외국 유학생은 더욱 불어날 전망이다. 유치노력=동의대 김순은
-
"외국어 사용 기숙사 생활 의무화"
23일 취임하는 한국외국어대 안병만(安秉萬·61·행정학)총장은 이 대학의 총장직을 두번째 맡는다. 1994~98년 5대 총장을 지낸 뒤 평교수로 있다가 지난 5월 7대 총장으로
-
소프트웨어 영재대학 내년 3월 개교
교수 한 사람이 맡는 학생이 3명 미만(2.7명)이고,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는 ''소프트웨어(SW) 영재대학'' 이 내년 3월 문을 연다. 정보통신부(http://www.mi
-
소프트웨어 영재대학 내년 3월 개교
교수 한 사람이 맡는 학생이 3명 미만(2.7명)이고, 모든 전공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는 '소프트웨어(SW) 영재대학' 이 내년 3월 문을 연다. 정보통신부(http://www.m
-
서울대 총장 "사교육 필요없는 입시제도 추진"
서울대가 안팎의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. 내부적으론 학문 편중과 기초 학문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교수들의 불만.항의가 잇따르고 있고, 외부적으론 해마다 7천억원 이상 쏟아붓는